무더위 속 수요시위 '할머니들을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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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수요시위 '할머니들을 보호하라'
1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33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들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가 벌언하고 있다. ⓒ권우성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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