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해초는 나이 지긋한 해녀 삼촌의 소일거리
리스트 보기
닫기
2
/
5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바닷가의 해초는 나이 지긋한 해녀 삼촌의 소일거리
이제는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물질할 수 없는 해녀 삼춘들은 날이 저물고 물이 빠지면 구덕(소쿠리) 하나 들고 바닷가로 향한다. 바위틈의 성게와 톳 등의 해초는 삼춘의 저녁 반찬이 되기도 하고 음식점에 팔아 쏠쏠한 용돈이 되기도 한다. 갯가체험이나 재미삼아 함부로 해초를 캐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성미 2016.06.06
×
바닷가의 해초는 나이 지긋한 해녀 삼촌의 소일거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