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이 9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맥시싱글 < WILL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WILL', 'Tricky', '꽃잎 떨어질 때' 등을 열창하고 있다. 홀로서기에 나선 2AM 출신의 가수 정진운의 < WILL >은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Tricky'에, 힙합 거장 타이거JK가 'WILL'에, 어반자카파 보컬 조현아가 '꽃잎 떨어질 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정민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