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성민, '가장 좋아했던 친구야 잘가' - 오마이스타 모바일

고 김성민, '가장 좋아했던 친구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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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성민, '가장 좋아했던 친구야 잘가'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한 뒤 뇌사판정을 받고 생전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한 배우 김성민의 빈소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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