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석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와 한홍구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관장,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해동 평화박물관 이사장, 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주정립, 서재일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헌법행위자열전 집중검토 대상자 1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내란·민간인학살·부정선거·고문조작 4개 영역에서 등 헌법을 파괴하고 유린한 자들의 책임을 후대에 기록하기 위해 전두환·이후락·박처원를 포함한 1차 집중검토 대상자 99명을 발표했다. ⓒ유성호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