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미니 5집 앨범 <어썸(A’wesome)>을 발매한 현아의 인터뷰가 지난달 2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렸다. 지난 1일 0시 공개된 <어썸(A’wesome)>은 현아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A' 시리즈 음반의 연장선으로 '놀랄만한', '경이로운'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총 6개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만든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손영진을 주축으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현아의 음악적 색깔을 진솔하게 담았다. 주제곡은 '어때?'로 여름 가요계를 겨냥한 청량한 곡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