壽山寧地(수산영지) / 장구한 산 평안한 땅.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壽山寧地(수산영지) / 장구한 산 평안한 땅.
창작단상 ⇒ 그 얼마를 살아/ 저기 우뚝한 산이 되고 이 땅 아늑한 산마을 되었으랴/ 한낱 육질(六秩)을 살아내고/ 어찌 산을 덕을 샐 것이며/ 고작 거쳐온 주갑(周甲) 세월로/ 대대로 살아온 산마을 사람의/ 정 헤아리랴/ 이 땅,/ 산의 크기로 산의 높이로/ 나를 품어주었네// 거쳐 온 시간 모두/ 남은 날의 희망이어라/ 아! 장구한 산, 복의 땅! ⓒ손인식 2016.09.06
×
壽山寧地(수산영지) / 장구한 산 평안한 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