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출범식 및 토론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는 우리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87년 헌정체제를 극복할 새로운 정치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분권과 협치의 제도적 틀을 구축해 적대정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상생의 정치체제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설립목적을 설명했다. ⓒ유성호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