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모항 새벽 5시. 어둠이 걷히지 않는 바다에 불 ...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부안 모항 새벽 5시. 어둠이 걷히지 않는 바다에 불 ...
부안 모항 새벽 5시. 어둠이 걷히지 않는 바다에 불 밝힌 어선이 수평선 너머로 향한다. 베란다에서 어선의 조명 궤적을 따라가다 어둠 속에 묻혔던 섬을 설핏 보았다. 고슴도치를 닮아 고슴도치 위(蝟)자를 붙여 위도라 부르는 섬은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꿈꿨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곳이다. ⓒ김종신 2016.10.13
×
부안 모항 새벽 5시. 어둠이 걷히지 않는 바다에 불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