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012년 9월 "선불 가입자가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1MB당 약 573원이 과금되는 종량요금제 때문에 100MB를 사용하면 5만7천 원, 500MB를 사용하면 28만6천 원을 내야 돼 데이터를 사용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다"면서 90% 정도 저렴한 선불 데이터 충전 요금제를 처음 선보였다. 그 사이 LTE 선불 데이터 요금 1MB당 20원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3G 선불 데이터 요금은 여전히 560원을 고수하고 있다. ⓒKT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