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분당의 한 포털사이트 사무실에서 열린 KBS 예능국 최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병옥, 이광수, 정소민, 하병훈 PD, 만화가 조석, 배우 김대명, 김미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조석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듯하나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 가족의 코믹일상 스토리를 담은 KBS 예능국 최초 웹드라마다. 11월 7일 첫 방송 예정. ⓒ이정민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