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바이브의 정규 7집 Part 2 <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 기자간담회에서 '불후의 명곡' 진행자인 윤민수가 12월에 하차한다고 이야기하며 MC 딩동을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7집 Part 2 <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는 봄을 테마로 4월에 발표한 Part 1 < Repeat(리프트) >에 이음줄을 뜻하는 음악 용어 'Slur(슬러)'를 붙여 Part 1의 연장선인 앨범으로 겨울을 테마로 하고 있다. ⓒ이정민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