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와 누렁이
리스트 보기
닫기
3
/
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필자와 누렁이
동네에서만 놀았던 모양인지 3천 미터 제2 캠프를 넘어서니 검은 개는 포기하고 사라졌고 누렁이만 내 캠프 앞에 누워 자고 함께 가쁜 숨을 몰아쉬며 등산길에 오르는 중입니다. 내가 마침 속이 안 좋아 음식을 내어주니 그 음식에 목숨을 건듯 보입니다. ⓒ이상원 2016.10.17
×
필자와 누렁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