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성웅, 이은진(양파), 손승연, 정선아, 이종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그대로 사용함과 동시에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을 뮤지컬 스타일로 재해석해 2012년에 재탄생한 뮤지컬이다. 12월 15일부터 한국 초연 공연. ⓒ이정민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