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탄핵... 개헌반대... 4월퇴진 반대...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하지만 기왕 벌인 싸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이기는 싸움을 합시다.
이기기 위해서는 지치지말아야 합니다.
하루속히 싸움이 끝나서 잔치의 한마당을 벌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정석)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Philip Ahn Cuddy)씨는 "외조부께서 원하신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가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우리는 지금 옳은 길을 가는 거라며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엘에이 행 20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