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인명진 목사가 지난 3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회의 주최 '모든 무력시위 중단' 및 '평화를 위한 대화'를 촉구하는 특별호소문을 발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 호소문에는 '남북 간 대화채널 마련하고 인도적 지원 계속할 것' '북한체제 붕괴를 전제로 하는 군사·정치행동 자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동시해결 과제로 협상테이블에 올릴 것' '개성공단 조속한 재개' '사드 한반도 배치 논의 중단'이 요구사항으로 포함되어 있다. ⓒ권우성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