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새 관찰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에서 박상면이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손안의 부모님>은 '연예계 대표 불효자 3인방'인 서경석과 박상면, 김형범이 부모님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하는 일상과 부모님의 일상 엿보기를 통해 몰랐던 부모님의 속마음을 살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8일 일요일 밤 11시 첫 방송. ⓒ이정민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