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빌라 화재 ‘초인종 의인’ 어머니 정혜경씨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대한민국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 참석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 달할 신발을 스다듬고 있다. 정씨는의 “꿈에 아들 꿈에 나타나 신발을 하나 사달라고해 사 뒀던 신발이다”며 신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희훈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