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리얼 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호원, 엄효섭, 박선영, 박혁권, 김지민, 정유민, 박희본, 김기리와 주정식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서민 80%의 이야기와 고군분투기를 통해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다. 2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이정민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