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법사위 간사인 김진태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중으로 탄핵 선고를 각하 또는 기각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 56명이 탄원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남소연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