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이화여대,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등 전국 30여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19대 대선 대학생 요구 실현을 위한 전국 대학 학생회 네트워크' 소속 대학생들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대학생 요구안 실현 촉구 및 4.1 대학생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 투표율 100% 운동을 벌여나가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이번 대선에서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변수임을 각 후보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석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