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국제공항의 현재 여객처리능력은 4500만명으로 지난해 5776만명을 돌파하며, 1200만명이상 포화상태다. 올해 말 3단계 공사가 끝나면 제2여객터미널 일부가 개장해 처리능력이 6200만명으로 늘어날 예정이지만, 이 또한 올해 6500만명 돌파로 곧 포화상태에 이를 전망이다. 그래서 4단계 공사가 차기 정부의 공항분야 우선 과제로 꼽히며, 4단계 공사 착공 시 배후물류단지도 같이 착공해야 한다. ⓒ<사진출처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페이스북>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