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가족, 삼성전자 반도체 피해자 가족 등이 주최하는 ‘생명 존중 안전사회를 위한 대국민 약속식’에 참석해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인 한혜경 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주최측이 국민들이 눈을 뜨고 감시하겠다는 뜻으로 제작한 ‘생명 안전의 눈’ 조형물에 ‘생명이 존중 받고 안전이 최우선인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유성호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