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골 할머니
리스트 보기
닫기
25
/
66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물골 할머니
손가락 마디마디 휘었고, 손톱도 성하지가 않다. 평생 흙을 일구며 살아온 여력이 할머니의 손에 새겨져 있으니, 그 거룩한 손은 곧 길이다. ⓒ김민수 2017.05.02
×
물골 할머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