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과 설경구가 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재호(설경구 분)가 더 잃을 것이 없어 불한당이 된 현수(임시완 분)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면서, 의리와 의심이 폭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개봉. ⓒ이정민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