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종인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노동계 참여가 구색을 갖추기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며 “일자리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의 치적을 위함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고 좋은 일자리라는 결실을 맺어 그것이 치적으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