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기자회견에서 존 왓츠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자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로, 어벤져스가 되고 싶은 뉴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담고 있다. 5일 개봉. ⓒ이정민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