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과 남궁민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조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작>은 기자로서의 생각, 태도, 행동이 전혀 다른 두 사람과 정의와 진실을 위해 싸우는 검사가 비극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투하는 여정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가치와 희망 및 진실과 상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방송. ⓒ이정민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