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 식스틴(SIXTEEN) > 발매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식스틴'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식스틴(SIXTEEN) >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사무엘 아빠를 자청하는 용감한 형제가 사무엘을 위해 만든 앨범으로, 사무엘은 11세에 세븐틴 연습생으로 시작하고 13세에 원펀치로 가요계에 입문한 뒤 16세에 활동명 사무엘로 솔로데뷔하는 뮤지션이다. ⓒ이정민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