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 리턴즈>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준혁과 최성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구세주 : 리턴즈>는 1997년 IMF시절,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난장 인생들의 기막힌 채무 관계와 웃픈 인생사를 그린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9월 14일 개봉. ⓒ이정민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