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투(S2. 소율, 채원, 수아, 주아, 도희, 유정)의 소율이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싱글 앨범 <허니야> 데뷔 쇼케이스에서 연습생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평균 5년동안 연습생시절을 거친 에스투(S2)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알파벳 'S'와 숫자 '2'가 합쳐져 하트 모양을 형성하듯 멤버들과 팬이 만나 '뜻밖의 행운'을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은 신인 걸그룹이다.
ⓒ이정민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