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케어'와 '녹색소비자연대' 그리고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12개 환경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소비자 권리 획득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살충제 달걀을 이용한 빵,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가공식품들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국민들의 권리가 심각하게 박탈당하고 있다"며 "달걀이 포함되지 않은 과자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최윤석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