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복씨가 동생(권재근·53)과 조카(권혁규·7)의 뼈...
리스트 보기
닫기
1432
/
609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권오복씨가 동생(권재근·53)과 조카(권혁규·7)의 뼈...
권오복씨가 동생(권재근·53)과 조카(권혁규·7)의 뼈 한 줌이라도 찾겠다며 버텨온 시간이 무려 1313일, 한 봉사자는 그를 '팽목항 산증인'이라고 불렀다. 선체 인양 전 권씨가 세월호를 뒤로 하고 찍은 사진. 권씨 등 미수습자 가족들은 "손가락질 받기 전에 떠나겠다"며 수색 중단에 동의, 시신 없는 가족의 장례식을 치렀다. ⓒ권오복씨 2017.11.20
×
권오복씨가 동생(권재근·53)과 조카(권혁규·7)의 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