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최남수 사장 내정자와 박진수 노조위원장간의 ’언론적폐청산’ 협상이 결렬되고 해직 후 복직한 노종면 기자가 내정되었던 보도국장을 거부한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사옥에서 노조원들이 적폐청산 투쟁 돌입 집회를 열고 있다. YTN노조는 구본홍, 배석규, 조준희 전 사장 체제에서 3년 이상 보직을 맡았던 간부의 보직 임명 자격을 잠정 보류하자고 제안을 했으나, 최 사장 내정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권우성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