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서울문화재단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7년 경영전략 중 하나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정보를 생산, 전달하는 ‘아무나PD’를 발표했다. 텍스트에서 시작한 콘텐츠가 디지털 이미지를 거쳐 영상으로 진화한 것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영상콘텐츠 플랫폼(www.sfac.or.kr/html/sfacmovie/sfacmovie)을 구축했으며, 재단을 비롯해 서울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을 영상콘텐츠로 창작, 확산, 보급하고 있다. ⓒ이규승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