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에서 고흐 역을 맡은 배우 김경수가 인터뷰를 마친 후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로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HJ컬처의 인기 레퍼토리 공연으로, 김경수 배우는 재연에 처음 고흐 역으로 참여, 이번까지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형제의 우정을 그린 이 작품은 남성 2인극으로, 고흐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상연 중이다. ⓒ곽우신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