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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캔 같은 폐품을 활용해 아이디어와 디자...
‘다 먹은’ 캔 같은 폐품을 활용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한 조명 작품을 만드는 전구 아티스트, 도민환. 현재 그는 홍대거리에 위치한 <람펠디자인>이라는 가게에서 그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게 옆으로는 그의 자가용이자, 캠핑카인 '홍대 버스'가 늘 주차돼 있다. ⓒ강연주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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