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아내인 린다전 등신대를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타지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과 현지 메이트와 함께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컨셉으로 구성, 아내들이 원하는 여행기를 보여줬던 시즌1에 이어 '아내들의 친구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아내들의 낭만일탈 예능 프로그램이다. 17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정민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