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통과되자 시민사회단체와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백지와연대는 지난 18일 이와 관련하여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조례를 기점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강좌를 시작한다“면서 ”그 첫 시작으로 오는 28일'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의 저자를 초청해 일상 속의 안전, 그리고 화학사고 예방과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화연대 웹자보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