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에서 각 팀 감독들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넥센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 롯데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삼성라이언즈 김한수 감독,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 SK와이번즈 트레이 힐만 감독,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LG트윈스 류중일 감독, KT위즈 김진욱 감독, KIA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연합뉴스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