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눈다는 뜻이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되는 그 날까지 세월호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월호 노란 리본 나누기.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하는 마음 쓰기.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바램 전하기. 문화행사. 성명서 낭독(한글, 영어). 자유발언.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고 기억하며 리플렉팅 풀을 함께 걸었다. ⓒ4.16해외연대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