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평화재단 회원들과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피해자 웅우예티탄씨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베트남전 종전 4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인학살 진상규명과 사과를 촉구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웅우예티탄씨에게 '사과의 꽃'을 전달하고 있다. ⓒ이희훈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