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시 장륙사 대웅전 벽화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경북 영덕시 장륙사 대웅전 벽화
주악천녀(奏樂天女)가 당비파를 연주하고 있다. 당비파는 넉 줄 현에 목이 뒤로 굽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 여자가 왼손(이 천녀는 왼손잡이다)에 달목(撥木 튀길발·나무목)을 쥐고 연주하고 있다. 발목은 술대인데, 상아나 물소뿔로 만든다. 발목은 원래 이렇게 쥐지 않는데 그것을 잘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이런 모습으로 그린 것 같다. 얼굴은 여자이지만 허리가 잘록하지 않고, 몸이 남성 느낌이 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2018.04.27
×
경북 영덕시 장륙사 대웅전 벽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