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서울 송파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에 앞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렸다. 배 후보는 13일 새벽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매일 아침 주민들께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출근하는 길, 학교가는 길, 분주히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제가 건네는 인사를 마다하지 않고 맞아주신 우리 송파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언제나 가족같은 따뜻함으로 사랑과 격려 보내주신 송파주민들께 그 감사 꼭 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 후보는 또 마이크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출처 - 배현진 후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j7hfZKhLbH/?hl=ko&taken-by=trustbhj)
ⓒ배현진SNS캡쳐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