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압승, 자유한국당 참배의 결과가 나온 가운데,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국회를 찾아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와 꽃다발을 들고 축하했다. 홍준표 대표가 사퇴한 자유한국당은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비상의총을 개최한 뒤 로텐더홀로 나와 '저희가 잘못했습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놓고 무릎을 꿇고 대국민사죄를 했다. ⓒ권우성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