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반대하는 서산지킴이단은 지난 21일로 천막농성 200일째를 맞이했다. 서산지킴이단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맹 당선자가 SNS에서 밝힌 “200일 산폐장” 제하의 글에 대하여 서산 지킴이단은 당선자의 근본 취지에 대해 환영한다며 ▲취임 즉시 (입주) 계약서 내용대로 (사업자와) 계약 해지 ▲산 폐장 인허가 관련 책임자 문책 ▲(관련 책임자) 직권남용이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가 있을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 추궁 등을 요구했다. ⓒ맹정호 당선인 SNS갈무리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