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에서 운행하고 있는 2대의 25인승카운티 버스 중 한 대는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한 특장버스로, 2010년 2월 구입해 현재까지 25만km이상을 운행하다보니 부식이 심해 운행은 물로 장애인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이와 함께 25인승 카운티 버스 역시 지금까지 27만km이상을 운행해 연한이 도래되어 대폐차가 불가피하기에 추가 예산확보가 시급하다.
ⓒ이은주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