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형 우금치 대표는 “대학로는 대한민국 연극의 1번지라 많은 연극인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칼질을 당하기 때문에 사실 긴장은 많이 된다.”며 “우금치가 지방극단이긴 하지만 서울사람들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질감을 갖고 있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어느 정도 신선한 감동이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공연 전 심정을 밝혔다. 사진은 공연을 보러 온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한덕택 예술감독(좌측)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모습이다.
ⓒ조우성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