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관홍법' 처리 위해 국회 찾은 동료 잠수사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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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관홍법' 처리 위해 국회 찾은 동료 잠수사의 증언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다에 뛰어들었던 고 김관홍 민간잠수사의 동료 황병주씨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박주민 의원이 마련한 세월호참사 피해지원특별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가 "국회는 '고 김관홍법' 의결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라며 피해사례를 증언하고 있다. ⓒ남소연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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