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해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이 저지른 범죄까지도 해결할 수 있어야하는 '오늘의 탐정' 이다일과 동생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조수가 된 정여울, 두 사람을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하는 의문의 여인 선우혜의 이야기다. 9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정민 2018.08.29